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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요즘 주목 받는 상품

작성자 URICOSME Editor

올리브영에서 요즘 주목 받는 상품

올리브영 매대에서 처음 보는 성분명이나 숫자가 크게 적힌 제품을 만나면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집니다. 그렇다고 눈에 띄는 성분 하나만 보고 고르면, 이미 쓰고 있는 제품과 역할이 겹치기 쉽죠.

이번에는 최근 비교해 볼 만한 네 제품을 골랐습니다. 집중 세럼 두 가지, 얼굴과 몸에 넉넉히 쓰는 수딩젤, 매일 마무리하기 좋은 로션으로 용도가 나뉩니다. 이름보다 지금 비어 있는 스킨케어 단계를 먼저 찾으면 선택이 훨씬 간단해집니다.

1. 아이오페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30ml

아이오페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 30ml

스킨케어 단계를 많이 늘리지 않으면서 컨디셔닝 성분을 한 병에 모아 보고 싶다면 아이오페 세럼을 살펴볼 만합니다. 30ml 용량에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알란토인, 하이드롤라이즈드디엔에이와 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11을 배합했습니다.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가 함께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과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명이 주는 인상과 별개로 특정 피부 문제를 치료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건 전성분 구성과 사용 단계예요.

토너 다음에 적당량을 펴 바르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흡수시키면 됩니다. 전성분에는 에탄올이 16번째로 표기되어 있으니 이에 민감한 피부라면 좁은 부위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건조함이 남는 날에는 크림을 이어 바르는 편이 좋습니다.

2. 브링그린 알로에 97% 수딩젤 300ml

브링그린 알로에 97% 수딩젤 300ml

두 세럼이 얼굴 중심의 집중 단계라면, 브링그린은 사용 범위부터 다릅니다. 300ml 대용량 젤로 얼굴뿐 아니라 목, 팔, 다리처럼 넓은 부위에 펴 바르기 편합니다.

알로에베라잎수 871,266ppm과 알로에베라잎즙 99,007ppm이 전성분 1번과 2번에 놓여 있습니다. 글리세린과 부틸렌글라이콜, 자주개자리·양배추·브로콜리 등 식물 추출물도 포함된 14종 성분 구성입니다.

여기서 놓치기 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수딩젤이지 자외선 차단제가 아닙니다. 낮에 사용해도 선크림 단계는 별도로 필요해요. 개봉 후에는 고온과 직사광선을 피하고, 덜어 쓸 때 손이나 도구를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3. 아누아 피디알엔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30mL

아누아 피디알엔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30mL

성분표가 짧고 히알루론산 계열 성분이 중심인 세럼을 찾는다면 아누아가 비교 대상입니다. 전체 14종 성분 가운데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애씨드 29,049ppm이 첫 번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와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 다른 히알루론산 계열 성분도 함께 들어 있어요.

제품명에서 말하는 PDRN은 성분표의 소듐디엔에이 100ppm을 가리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아데노신도 배합되어 있습니다. 화장품 성분이 피부 치료나 시술과 같은 결과를 낸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점성이 있는 세럼은 많은 양을 한 번에 올리면 다음 단계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적은 양부터 피부 결을 따라 펴 바르고, 로션이나 크림으로 마무리해 보세요. 여러 히알루론산 제품을 겹쳐 쓰고 있다면 기존 루틴과 역할이 중복되는지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150ml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150ml

세럼 다음 단계를 채울 제품이 필요하다면 에스트라 로션으로 시선이 갑니다. 150ml 용량이며 세라마이드엔피, 콜레스테롤, 지방산 계열 성분을 함께 배합했습니다. 스쿠알란과 다이메티콘 등 유분·에몰리언트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같은 아토베리어365 라인에서 크림보다 묽은 로션 제형을 원하는 경우 비교하기 좋습니다.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거나,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만 크림을 덧바르는 식으로 단계를 조절할 수 있어요. 계절과 피부 상태에 따라 로션 하나로 충분한지 확인하면 됩니다.

성분 이름보다 비어 있는 단계를 먼저 보세요

컨디셔닝 성분을 다양하게 담은 세럼은 아이오페, 히알루론산 중심의 점성 있는 세럼은 아누아가 비교 대상입니다. 얼굴과 몸에 넉넉히 사용할 젤이 필요하면 브링그린, 세럼 다음에 이어 바를 로션이 필요하면 에스트라가 맞습니다.

이미 세럼을 쓰고 있다면 또 다른 세럼을 더하기 전에 수딩젤이나 로션이 필요한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제품명이 아니라 세럼·젤·로션 중 어느 단계가 비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고르면 불필요한 중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네 제품을 판매 순위로 나열한 것이 아니라 사용 목적에 따라 소개한 목록입니다. 재고·가격·기획 구성은 매장과 구매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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