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분인가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EHMC, 옥시노세이트)는 계피산 계열의 UVB 흡수제로 수십 년간 가장 널리 쓰인 유기 차단제입니다. 기름에 잘 녹아 백탁 없이 가볍고 매끄러운 선크림을 만들 수 있지만, 빛에 닿으면 서서히 분해돼 광안정화 성분과 함께 배합합니다.
국내에서는 자외선 차단 고시 성분으로 최대 7.5%까지 배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제품 50개에 들어가며, 흡수와 환경 영향 우려로 최근에는 에칠헥실트리아존 같은 광안정 차단제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화장품에서의 역할
UVB 차단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UVB를 흡수합니다. 효율이 높고 값이 저렴해 오래 표준으로 쓰였으며, 지용성이라 사용감이 가볍습니다.
다른 차단제의 용매
결정성 차단제를 녹이는 용매 역할을 겸해 제형을 매끄럽게 합니다. 아보벤존과 함께 넣으면 서로 분해가 빨라지므로 광안정화제가 필요합니다.
근거와 적용 범위
EHMC의 UVB 차단 효과는 SPF 측정으로 확립돼 있습니다. 피부 흡수와 내분비 영향에 관한 동물 연구로 우려가 제기됐고, 유럽 SCCS는 2023년 화장품 한도를 얼굴 제품 10%, 바디 제품 7.5%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국내 한도 7.5%는 이 범위 안에 있습니다. 산호초 영향으로 하와이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가 제한됩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구분
| 한국 · 기능성화장품 | 일본 · 医薬部外品 | |
|---|---|---|
| 표시명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 メトキシケイヒ酸エチルヘキシル |
| 고시·승인 구분 | 자외선 차단 | 해당 없음 |
| 배합량 | 7.5% | — |
농도와 제형에 따른 차이
선크림에 2~7.5%가 흔하며 국내 한도는 7.5%입니다. 빛에 분해되므로 티노소브 S나 옥토크릴렌 같은 광안정화제와 함께 배합됩니다. 전성분에 EHMC가 있고 광안정 차단제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며 차단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 시 주의점
피부 자극과 알레르기 보고는 드물지만 접촉 알레르기와 광알레르기가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흡수 우려가 있는 성분이라 임신 중이나 어린이는 무기 차단제 제품을 고르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산호초 보호 지역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유사 성분 비교
자주 묻는 질문
옥시노세이트가 위험한 성분인가요?+−
화장품 한도 안에서는 안전하다고 평가되지만, 흡수와 내분비 영향 우려로 유럽이 한도를 낮췄고 대체 성분이 늘고 있습니다. 걱정되면 광안정 유기 차단제나 무기 차단제 제품을 고르면 됩니다.
산호초에 해롭다는 게 사실인가요?+−
실험실 연구에서 산호 백화와의 관련이 제기돼 하와이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가 금지됐습니다. 실제 바다 환경에서의 영향은 논의 중입니다.
국내 선크림에 아직 많이 쓰이나요?+−
여전히 쓰이지만 에칠헥실트리아존·티노소브 계열로 대체되는 추세라 최근 출시 제품에서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출처와 확인일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식약처 고시): 자외선 차단 성분 배합 한도식품의약품안전처 · 2024
- CosIng 성분 정보: Ethylhexyl MethoxycinnamateEuropean Commission · 2025
최근 확인 2026.09.23 · 다음 점검 202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