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분인가
에칠헥실트리아존은 UVB(290~320nm)를 매우 효율적으로 흡수하는 유기 차단제로, 원료명 유비눌 T15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위 농도당 SPF 기여가 유기 차단제 가운데 가장 큰 축에 들어 소량으로 높은 SPF를 만들 수 있고, 빛에 안정해 시간이 지나도 차단력이 유지됩니다.
국내에서는 자외선 차단 고시 성분으로 최대 5%까지 배합할 수 있습니다. 백탁이 없고 지용성이라 매끄러운 제형을 만들기 좋아 국내 제품 90개 이상에 들어가며, 미국에서는 승인되지 않아 한국·유럽·일본 선크림의 특징 성분입니다.
화장품에서의 역할
UVB 차단
일광화상을 일으키는 UVB를 흡수해 SPF 수치를 끌어올립니다. 3~5%만으로 SPF 30 이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고효율 차단제입니다.
광안정 조합
빛에 안정해 UVA 담당인 DHHB·티노소브 S와 함께 넣어 넓은 범위를 안정하게 막는 처방의 UVB 축을 맡습니다.
근거와 적용 범위
에칠헥실트리아존의 UVB 흡수 효율과 광안정성은 원료 규격 시험과 SPF 측정으로 검증되며, 유럽 SCCS와 식약처 모두 화장품 사용 범위에서 안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분자가 커서 피부 투과가 매우 낮고 자극·감작 보고가 드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구분
| 한국 · 기능성화장품 | 일본 · 医薬部外品 | |
|---|---|---|
| 표시명 | 에칠헥실트리아존 | エチルヘキシルトリアゾン |
| 고시·승인 구분 | 자외선 차단 | 해당 없음 |
| 배합량 | 5% | — |
농도와 제형에 따른 차이
선크림에 1~5%가 흔하며 국내 한도는 5%입니다. 지용성 결정 원료라 유상에 가열해 녹여 넣고, 다른 오일과의 상용성이 제형 설계의 관건입니다. 전성분에 있으면 UVB를 담당하는 유기 선크림입니다.
사용 시 주의점
자극과 알레르기 보고가 드뭅니다. 분자가 커 흡수 우려가 낮은 차단제로 분류됩니다.
유사 성분 비교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Ethylhexyl Methoxycinnamate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는 가장 오래된 UVB 차단제로 빛에 불안정하고 흡수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에칠헥실트리아존은 광안정하고 효율이 높아 그 대체로 자주 쓰입니다. |
| 디에칠아미노하이드록시벤조일헥실벤조에이트Diethylamino Hydroxybenzoyl Hexyl Benzoate | DHHB는 UVA 담당, 에칠헥실트리아존은 UVB 담당입니다. 두 성분은 국내 유기 선크림에서 짝을 이루는 기본 조합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SPF 50 선크림에는 이 성분이 얼마나 들어가나요?+−
대개 3~5%이며 다른 UVB 차단제와 나눠 배합합니다. 국내 한도인 5%를 넘지 않습니다.
유기 차단제인데 흡수되지 않나요?+−
분자가 커서 피부 투과가 매우 낮은 차단제로 분류되며, 유럽·한국 안전성 평가에서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선크림에는 왜 없나요?+−
미국 FDA 승인 목록에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유럽·일본에서는 널리 쓰입니다.
출처와 확인일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식약처 고시): 자외선 차단 성분 배합 한도식품의약품안전처 · 2024
- CosIng 성분 정보: Ethylhexyl TriazoneEuropean Commission · 2025
최근 확인 2026.09.23 · 다음 점검 2027.03.23







